얼마 전에
올해 예고 입시 경쟁률이
학교별로 나왔습니다.
올해 예고 입시는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특히
실기를 준비하는
예고 입시생들의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겁니다.
합격자 발표가
바로 내일입니다.
합격자 발표 시간이
학교별로 차이가 있을 뿐
경기, 계원, 안양예고
모두
11월 18일(수)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경기예고의 합격자 발표는
11월 18일(수) 오후 2시입니다.
계원예고는
11월 18일(수) 오후 5시 이내라고
요강에 적혀 있습니다.
안양예고도
11월 18일(수)이고
발표 시간은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올해 예고 입시 경쟁률을
학교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경기예술고등학교 경쟁률>
경기예고 연극영화과는
38명을 모집하는데
92명이 지원해서
2.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작년(지원자 96명)과 비교할 때
지원자 수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올해의 경우
연기 전공 지원자 수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영화 전공 지원자 수가
작년(21명)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
11명에 그쳤습니다.
<계원예술고등학교 경쟁률>
계원예고 연극영화과는
40명 모집에
92명이 지원해서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작년(114명 지원)에 비해
지원자 수가 줄었습니다.
연극영화과 중에서
연기 전공에 70명(작년 93명)이,
영화 전공에 22명(작년 21명)이
각각 지원했습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경쟁률>
안양예고 연극영화과는
80명 모집에
167명이 지원해서
2.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작년의 경우
80명 모집에
178명이 지원해서
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안양예고 연극영화과는
연기, 뮤지컬, 영화 전공으로
나눠서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전공별 지원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부천 인천 입시전문 연기·영화연출학원
에이앤비 연기영화학원
문의 1566-0273
댓글